오늘은 에리 씨의 생일이에요!
커다란 모자를 눌러쓰고, 세상의 작은 일 하나하나에서 신비로운 기운을 찾아내는 학생이죠. 평범한 하루도 에리 씨의 눈을 거치면 어쩐지 마법 같은 이야기로 바뀐답니다. 엉뚱해 보일 때도 있지만, 자신이 믿는 세계를 진지하게 아끼는 모습이 무척 순수해요. 남몰래 쌓아 온 노력마저 신비한 힘 덕분이라며 웃어넘기는 모습도 사랑스럽고요.
오늘은 에리 씨가 들려주는 신기한 이야기에 끝까지 귀 기울여 주기 좋은 날이에요. 선생님이 먼저 찾아가 함께 주문이라도 외워 준다면, 오늘이 특별한 마법의 날로 기억될 거예요.
#블루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