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후기… (스포주의)
영화 제목인 암살자들은 암살자가 한 명이 아니라 여러 인물과 얽혀 있는 사건임을 암시하는 듯함 전체적으로 영화의 흐름은 ‘박정희가 육영수를 살해했다!’라는 의미보다는 당시 정권이 이 사건을 둘러싼 음모론조차 해결하지 못할 정도로 무능했으며 오로지 자신들의 정권을 보전하는데만 급급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봄
인상 깊게 본 장면 중 하나는 한상일이 사건의 배후를 밝히는 것보다 자신의 회사와 국가의 경제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부분이었음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민주주의를 배척하면서 경제독재를 했던 인물을 우상시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에서 한상일이라는 인물에 다수 국민의 모습을 대입해 보게 됐음 다소 아쉬운 점은 중정이 너무 동네깡패처럼 나옴 캐해를 잘못하신 듯
재밌게봤고 다들 한번쯤 보시는거 추천함 그리고 극우들은 박해일한테는 뭔말을 못하더만 처맞을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