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호텔 해고자 복직을 위한 희망뚜벅이, 마지막 청와대 결의대회! 세종호텔 해고자 복직을 위한 희망뚜벅이가 마침내 마지막 걸음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일 10월 31일(토), 청와대 앞에서 마지막 결의대회가 열립니다. 녹색당도 함께 합시다. 중간에 합류하실 동지들께서는 세부 일정을 꼭 확인해 주세요! 📍 희망뚜벅이 행진 일정 11:00 남태령역 집결 13:30 신용산역 (30분 휴식) 15:00 세종호텔 15:30 서울고용노동청 17:00 청와대 무궁화동산 앞 결의대회 ※ 희망뚜벅이가 도착하는 대로 결의대회가 시작되므로, 시작 시간이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 날씨가 많이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고 따뜻하게 준비해 주세요. 해고자 복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온 희망뚜벅이. 그 마지막 걸음에 더 많은 연대의 발걸음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고진수 지부장 동지의 당부처럼, 각자 100명씩 데려오기! 약속입니다. 10월의 마지막 날, 남태령에서 청와대까지 함께 걸으며 기쁜 마음으로 만나겠습니다. 세종호텔 해고자는 일터로! 해고자 복직은 반드시! 투쟁! ✊ #세종호텔 #세종호텔해고자복직 #희망뚜벅이 #녹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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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한 착공, 긴급한 연대!! 1114 가덕도 삽뜨지마! 부산으로 가는 🚍서울투쟁버스✊함께 타요! 낙동강 하구 가덕도, 새들의 보금자리이자 100년 숲 생명의 터전입니다. 기후재난이 아무리 경고를 해도, 정부는 폭주기관차처럼 달려가고 있습니다. 가덕도 신공항을 막아내기 위한 우리의 투쟁은 가덕도를 터삶아 살아가는 뭇생명을 지키는 싸움일 뿐 아니라,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투쟁현장입니다. 정부 국토부는 11월 우선착공을 공언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 긴급히 모여야할 때 입니다! 가덕도 신공항 우선착공 저지하러 서울에서도 버스타고 함께 갑시다!! ✔️부산가는 서울투쟁버스 🌿날짜 : 2026년 11월 14일(토) ⏰출발 : 오전 8시, 사당역 공영주차장 출발 ✅참가비 : 20,000원(해고자, 청소년, 학생 10,000원)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은 후원으로 연대해주시면 버스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신청 링크 : forms.gle/qng5B2VMhSVmdk3j7 ✅신청 마감 : 11월 12일(목) *점심식사 휴게소에서 개별 진행 공동주관 :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녹색당 ✔️"가덕도 삽뜨지마!" 부산 집회 일정 12시-13시 30분 : 피켓 및 행진 소품 만들기 13시 : 오픈마이크 14시 : 본집회 15시 - 16시 30분 : 가덕도 지킴이 행진 ✉️문의: 서울투쟁버스팀 은혜(010-3337-3409), 토끼(010-4670-7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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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비상시국 2차 촛불집회’가 어제 광화문 광장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 이상현, 김찬휘 공동대표와 당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반생태, 반기후 폭주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오직 개발과 성장만을 부르짖으며 ‘속도전’을 넘어 ‘전격전’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막아야 합니다. 우리의 땅과 물을, 삶터와 농지를 초국적 자본의 이윤 추구를 위해 돌이킬 수 없이 파괴할 수는 없습니다. 주민과 농민에게는 재앙입니다. 3대 메가 프로젝트, 핵발전소, 송전망, 신공항, 신규 댐, 케이블카로 전 국토를 훼손하고 시민의 삶을 망가트리는 이 ‘전쟁’에 맞서 녹색당은 치열하게 싸우겠습니다. 📌김찬휘 공동대표 발언문 보기: nuli.do/ELCR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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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 해고자 복직을 위한 희망뚜벅이’ 31일차였던 어제, 뚜벅이들이 경기 진위역에서 수원역까지 걸었습니다. 녹색당도 힘차게 함께 걸었습니다. 지난달 부산에서 출발한 뚜벅이가 경남, 경북, 충남, 충북을 거쳐 경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김진숙 지도위원은 아픈 몸으로도 걸음마다 투지를 보이고 계십니다. 지나는 곳마다 여러 사업장의 해고자들이 함께 걸었습니다. 해고는 살인이라는 말을 절감하는 해고자들이 끈끈히 연대하며 견디고 버티고 있습니다. 세종호텔은 노조한다는 이유로 노동자들을 해고했습니다. 세종호텔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대통령의 노조하라는 권유는 기만입니다. 대통령은 세종호텔 해고자들의 목소리에 응답하라! (사진: 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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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더-섹슈얼리티 읽기모임 2회차 안내 🌟 일시: 11월 1일(일) 17시 🌟 장소: 녹색당사(온라인 병행) 🌟 2회차: 『퀴어, 젠더, 트랜스』 리키 윌친스 🌟 신청하기: forms.gle/x6oC1oGwQ2GXWKYi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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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이태원 참사 4주기, 160명의 별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이태원 참사 4주기를 맞아 우리가 마주하는 슬픔은 여전히 깊습니다. 국가가 짊어져야 할 책임 또한 변함없이 무겁습니다. 2022년 10월 29일, 서울 한복판에서 참담하게 스러져간 소중한 생명들을 추모합니다. 그날의 고통을 온몸으로 버텨내고 계신 유가족과 생존자분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4년이 흘렀지만, 그 밤의 비극이 남긴 질문은 여전합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축제를 즐기려던 시민들이 구조 신호를 보냈음에도 왜 보호받지 못했는가. 이 질문은 국가의 역할과 의미를 묻습니다. 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 바로 국가의 헌법적 책무를 되새기는 일일 것입니다. 뒤늦게나마 이태원참사진상규명법이 제정되고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 활동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국가는 단 하나의 의혹도 남기지 않는 철저한 진상 규명으로 유가족과 시민께 응답해야 합니다. 사법 당국은 고위공직자들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엄히 따져 책임자들을 처벌해야 합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국가의 최우선 의무입니다. 그날 이태원에 국가는 없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절감합니다.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가는 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안전 관리 체계를 수시로 점검하고, 공공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을 법과 제도 및 정책으로 구현해야 합니다. 별이 된 160명의 생명들을 깊이 애도하며, 희생자들께 부끄럽지 않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녹색당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2026년 10월 29일 녹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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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원이 함께하는 녹색당 123 도토리 입당캠페인 시작합니다! 모든 녹색당원 1명이 1명을 초대해 2배의 힘을 만드는 3가지 행동! 하나. 도토리단 참여하기 혼자서는 외로우니까! 주변 사람을 어떻게 녹색당에 초대할지 함께 작당모의하는 입당캠페인 도토리단을 모집해요. 신청하기 👉 forms.gle/k5fmmBDV2bFcjN168 둘. 캠페인 페이지 활용하기 1분이면 녹색당을 알아볼 수 있는 캠페인 페이지가 생겼어요. 나만의 초대장을 만들고, 지인을 쉽게 녹색당으로 초대할 수 있는 도구도 모아 뒀어요. 셋. 1명이 1명에게 입당 권하기 녹색당원 여러분, 1명이 1명의 입당을 권하는 이번 캠페인에 꼭 함께해주세요! 캠페인 만나보기 👉 start.kgreen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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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공사 중단 촉구와 천막농성 돌입 기자회견'이 오늘 화곡저수지 앞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 이상현 공동대표와 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정부가 용인 반도체 산단 건설을 앞당기기 위해 벌목 등 부지 조성 공사를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타당성, 전력·용수 공급 계획, 송전선로 건설에 따른 주민 피해, 산림과 농지 훼손 등 수많은 쟁점에 대한 충분한 검토는 없었습니다. 녹색당은 사업에 대한 검증과 숙의 없이 '묻지마 공사'부터 강행하는 것에 단호히 반대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반도체 국가산단 조기 공사를 즉각 중단하고 주민들과의 대화에 나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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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부의 반생태, 반기후 정책 폐기를 위한 2차환경비상시국 광화문 촛불집회 ✔️일시 : 2026년 10월 29일(목) 오후 6시 ✔️장소 : 광화문 이순신 장군 앞 ✔️주최 : 신규핵발전소 저지와 핵없는 사회를 위한 전국행동 ✔️주관 : 녹색당 🏳️각 조직의 다양한 깃발, 피켓 환영합니다. ✅ 따뜻한 옷과 음료, 깔개 각자 준비 부탁드려요. 이재명 정부의 초대형 개발정책 ‘속도전’에 제동을 걸고 성장 폭주, 개발 폭주를 막아내기 위한 목요 광화문 촛불집회는 계속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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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특구법(초광역특구법) 철회 촉구 기자회견’이 오늘 서울 국회 앞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 이상현 공동대표가 규탄의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지난 10일 민주당이 발의한 ‘초광역특구법’은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총력 지원하기 위한 ‘최악의 규제파괴법’입니다. 기후위기를 심화하고 노동자, 농민, 주민의 삶을 파괴할 악법입니다. 노동, 지역, 환경을 지키는 260여 개의 법률 규제를 무력화하며, 초국적 기업의 이윤을 위해 우리의 삶터와 삶을 지탱하는 최소한의 권리를 훼손하려 합니다. 이대로 통과되도록 내버려둘 수 없습니다. 정부와 기업의 개발 폭주에 맞서 기후정의, 공공성, 노동권, 생활권을 지켜냅시다. 녹색당도 선두에서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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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3·4호기 수명연장 심사중단요구 긴급 기자회견’이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 김찬휘 공동대표가 분노의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수명이 다해 문을 닫아야 할 노후 핵발전소가 위험하게도 수명 연장될 위기입니다. 오늘 원안위가 애초 일정을 앞당겨 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안을 심의합니다. 수명 연장이라는 결론을 이미 정해 두고, 핵심 쟁점은 하나도 해소하지 못한 채 졸속으로 수명연장안을 통과시키려는 독단적 행태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원안위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독립적 규제 기관입니다. 제대로 된 심의도 없이 거수기가 되어 본연의 책무를 저버린 원안위는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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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7(화) 초광역특구법 철회 촉구 기자회견 및 메가규탄행동 전체회의 ★ 정부여당이 200개가 넘는 법률의 규제를 무력화하는 ‘초광역특구법’을 발의했습니다. 기업의 이윤을 위해 노동자·농민·시민의 권리를 위협하고 기후위기를 악화시키는 법안입니다. 이대로 통과되도록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10월 27일, 법안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어지는 전체회의에서 법안 저지를 위한 구체적인 투쟁계획을 논의합니다. 우리의 권리와 삶을 지키기 위한 싸움입니다. 법안 철회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십시오! ▶️ 10월 27일(화) 오후 1시 | 기자회견 국회 앞(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국회 2문 앞) 오후 2시 | 메가규탄행동 전체회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6층 회의실 / 온라인(줌) 병행 us06web.zoom.us/j/8246285415… ▶️ 전체회의 참여 신청 : zrr.kr/dy0a0w ▶️ 기자회견 취재요청서 : zrr.kr/gIB4Xw ▶️ 분담금 납부 계좌 : 기업은행 076-116557-01-011 (기후정의동맹) ▶️ 메가규탄행동 가입 신청 : zrr.kr/aCEvAP (아직 가입하지 않은 단체들도 함께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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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작전타임 : 내 친구를 녹색당에 초대하는 법 👀 - 녹색당 입당 작당모의 🎊 일시 | 10.28(수) 저녁 7시 장소 | 녹색당사 주변 사람을 녹색당에 데려오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꺼낼지 모르겠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같이 작전을 짜봅시다! 프로그램 - 나의 녹색당 입당기 (나는 누구에게 영업을 당했는가, 꽂힌 것은 무엇인가…) - 유형별 작전 타임 (내향인, 1:1에 강한 사람, 거리에서 신나는 사람 등) - 녹색당 가입을 부르는 유용한 도구 나눔 신청하기 👉 apply.do/gpk262 문의 | 녹색당 조직강화TF(office@kgreens.org / 010-9058-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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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오세훈 2심 무죄, 부패 정치에 면죄부를 주는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구회근)가 오늘 1심 판결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부당하게 정치 자금을 지급하고, 여론을 조작하여, 민심을 왜곡하고, 결국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친 유력 정치인의 중범죄에 면죄부를 준 항소심 재판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재판부는 오세훈 시장과 명태균 씨가 여러 차례 만났고, 여론조사 결과가 오 시장 측에 제공됐으며, 오 시장의 후원자인 김한정 씨가 명태균 씨에게 수차례 돈을 지급했다는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오 시장의 여론조사 의뢰와 김한정 씨에 대한 대납 요청은 입증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한 마디로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판결인 것이다. 이번 사건은 정치인이 직접 돈을 주는 방식이 아닌, 그 후원자가 돈을 대납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치 로비 양태를 보였다. 이런 우회적 방식의 불법 정치 지원을 엄히 단속해야 함에도, 2심 재판부는 정치자금법 규제에 공백을 만드는 최악의 판결을 했다. 앞으로 유사한 방식의 제3자를 통하는 여론조사 제공형 로비가 확산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오세훈 개인의 부정과 비리에 면죄부를 줬다는 점에서도 문제가 심각하지만, 앞으로 이어질 지능형 정치 자금 범죄에 우회로를 열어줬다는 점에서 이번 판결의 심각성은 매우 크다. 대법원은 상고심에서 반드시 유죄 취지의 파기 환송으로 이번 판결의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 사법부가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정치 자금의 투명성과 선거의 공정성을 높이고 오세훈의 부정부패에 철퇴를 가하는지, 녹색당은 끝까지 지켜볼 것이다. 2026년 10월 23일 녹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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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반생태·반기후 정책 폐기 환경비상시국 촛불집회’가 어제 광화문 광장에서 있었습니다. 녹색당 이상현, 김찬휘 공동대표와 윤수영 공동부대표 및 많은 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개발폭주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3대 메가 프로젝트, 신규 핵발전소, 송전망, 신공항, 신규 댐, 국립공원 케이블카 등이 속도전과 전격전을 감행 중입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출범했지만 ‘기후’와 ‘환경’은 실종됐습니다. 초국적 대자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군사독재 시절의 ‘동력자원부’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막아야 합니다. 이재명 정부의 반생태, 반기후 폭주에 맞서 땅과 물과 주민의 삶을 지켜냅시다. 녹색당은 이 비상한 시국에 끈끈한 연대와 투지로 맞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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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스토킹 처벌법 시행 5년, 친밀한 관계 폭력 대응 강화하라! 2021년 10월 21일,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됐다. 그전까지 스토킹 범죄는 경범죄 처벌법상 8만 원짜리 범칙금으로 처리됐다. 특별법의 시행은 스토킹 범죄의 경각성을 높이고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일말의 역할을 해왔다. 그럼에도 최근 강릉, 제주, 전주, 아산에서 연이어 스토킹을 신고하고도 살해당하는 사건에서 보듯, 스토킹 처벌법은 그 한계 또한 명확하다.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 없이, 지속·반복되고, 불안감·공포심을 주어야’ 하는 범죄의 구성요건은 너무 제한적이어서, 다양한 맥락과 양태의 스토킹 현실과 맞지 않는다. 가해자들은 훨씬 교활하고 우회적인 방법으로 피해자를 괴롭히고, 그 외형은 한정적인 스토킹 범죄 구성요건에 완벽하게 들어맞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훨씬 유연하고 광범위하게 스토킹 범죄를 정의할 필요가 있다. 수사기관이 피해자에 대한 충분한 보호조치를 하지 않은 핑계로 드는 “피해자가 원치 않았다” 역시 스토킹 범죄의 특성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다. 피해자가 가해자에 대한 처벌과 보호조치 요청을 주저하는 이유는, 가해자가 억류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에게 가해질 보복에 대한 염려 등 다양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외부 개입이 알려지면 가해자에게 바로 살해될 수 있을 정도의 도리어 매우 높은 수준의 위험에 놓여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스토킹 범죄와 관련해 대통령은, 지난해 7월 “피해자 호소를 외면하는 무능하고 안이한 대처”를 질타했다. 올해 3월에는 “책임자 감찰과 엄정 조치”를 지시했다. 8월에는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과하다 싶을 정도’로 집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지난주에는 “전쟁을 선포한다는 각오”를 말했다. 그러나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예산은 단 10원도 늘리지 않았다. 2027년 ‘스토킹·교제폭력 예방·홍보’ 예산은 2026년과 동일한 고작 2억 4,200만 원이다. 반복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수사기관이 우선 해야 할 일은, ‘피해자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아니라 ‘가해자를’ 제재하는 정책 방향 전환이다. 수사기관과 사법부는 구속과 유치, 전자장치 부착 등 ‘가해자를’ 실질적으로 격리하는 조치를 적극적으로 실행해야 한다. ‘피해자에게’ 제공하는 스마트 워치와 모니터링 전화는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 반복된 피해자 살해로 넘치게 확인됐다. 장기적으로, 스토킹 범죄의 특성을 반영하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 스토킹은 별개의 단독적인 범죄 행위가 아닌, 친밀한 관계에서 다양하게 발생하는 연속적인 폭력의 맥락 속에 있다. 성폭력이 수반되거나 성폭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종국에는 살인으로 발전할 가능성 또한 농후하다. 가정폭력처벌법을 전면 개정해, 친밀한 관계 폭력을 포괄적으로 규율하는 법을 마련해야 한다. 녹색당은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서 살해당한 여성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의 용기를 낸 스토킹 범죄의 신고가 피해자의 사망으로 끝나는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수사기관 및 국가의 역할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6년 10월 22일 녹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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