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의 기묘한 이야기를 수집합니다. 신화 · 설화 · 역사 · 인물 그리고 가끔 Bioman의 일상 🌙

서울
죽은 교황을 무덤에서 꺼내 재판한 적이 있다. 897년 로마. 죽은 지 약 9개월 된 교황 포르모수스의 시신을 다시 파냈다. 시신에 교황복을 입히고 법정 의자에 앉힌 뒤, 살아 있는 사람을 재판하듯 실제 재판을 진행했다. 심지어 시신 옆에는 죽은 교황을 대신해 답변할 사람까지 세워뒀다. 그리고 결국 유죄. 그런데 진짜 기묘한 건 재판이 끝난 뒤부터였다. 약 1,100년 전 실제 로마에서 벌어진 ‘시체 재판(Cadaver Synod)’ 이야기. 📚 Bioman | 기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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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무효소송이 학교에 알려질까 두려웠다. 그리고 그는 피해자를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으로 불러냈다. 1. 서울 소재 의과대학 본과 4학년에 재학 중이던 한 남성이 있었다. 2. 그는 피해자 가족들이 자신과 피해자의 혼인신고를 문제 삼아 혼인무효소송을 내고, 그 내용을 학교에 보낼까 두려워했다. 3. 학교에 알려지면 징계를 받아 의대 학력을 잃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4. 결국 그는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마음먹었다. 5. 그리고 평소 자주 가던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으로 피해자를 불러냈다. 6. 그곳에서 미리 준비한 회칼로 피해자를 살해했다. 7. 사건은 재판으로 이어졌고, 대법원은 유죄를 인정했다. 8. 형은 징역 30년, 보호관찰 5년. 이건 영화 줄거리가 아니라 실제 대법원 판결로 확정된 사건이다. 📚 Bioman | 기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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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이라 반만주는거임?
여수 섬박람회 식당 간장게장 백반 - 진짜 중간에 해쳐먹는 놈 많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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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에 다이소 한 번 털어야 하는 이유 전통 문양 문구템부터 키캡·봉제 키링·십장생 스티커까지 나옴 📅 9/19 론칭 볼펜·마테·책갈피·편지세트·노트 1,000원 거북이 파우치·시장가방·유리 소주잔 2,000원 텀블러·발매트 5,000원 한국적인 거 좋아하면 그냥 지나치기 힘듦 추석 전에 다이소 ㄱㄱ 9/19부터
학이랑 소나무 봉제 팝핑거 1,000원 맥세이프 팝핑거 2,000원 추석 전에 다이소 ㄱㄱ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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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KTX 표 못 구한 분들, 아직 끝난 거 아닙니다. 오늘(9/16) 오전 9시부터 ‘병합승차권’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병합승차권은 한 구간을 계속 같은 좌석으로 가는 게 아니라 ✔️ 좌석 + 좌석 ✔️ 좌석 + 입석 ✔️ 입석 + 좌석 이런 식으로 구간을 나눠 타는 승차권입니다. 일반 좌석이 매진이어도 병합승차권은 따로 잡힐 수 있으니 한 번 더 확인해보세요. 추석 특별수송 기간은 9월 23일~27일입니다. 예매는 코레일+ 앱이나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표 못 구했다고 바로 포기하지 마세요 🚄 주변에 아직 기차표 못 잡은 사람 있으면 공유해두세요. 📌 2026.09.16 Bioman |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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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이슈 — X 복붙용 ₿ 미국 가상자산 규제법안 또 막혔다 미국 상원이 포괄적인 가상자산 규제 법안을 처리 단계로 넘기는 데 실패했습니다. 법안 처리 무산 소식 이후 비트코인은 약 4% 하락, 코인베이스와 서클 주가도 각각 약 9%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은 밤사이 7만5천 달러대까지 내려왔습니다. 시장에서는 가상자산 규제 불확실성이 다시 커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2026.09.16 Bioman | 밤사이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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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7세 단독 출산, 생부 10년 잠적이 남긴 책임 공백 고3이 자택에서 홀로 출산함. 복통을 배탈로 오인하다 태아 머리가 확인됨. 탯줄도 본인이 처리함. 응급 상황임. 미성년 임신은 자각이 늦어지는 경우가 잦음. 신체 변화와 학업 스트레스가 신호를 가림. 조산·저체중 위험이 급격히 커짐. 7개월 이른둥이, 1.95kg. 영양 부족·빈혈로 인큐베이터 집중치료 필요함. 당시 병원비와 육아는 학생 본인이 부담함. 성인 생부는 사회복무 중에도 미방문. 가족 측 부인·비난이 겹치며 책임 전가 발생함. 이후 번호 변경, 10년 연락 두절 상태임. 아이는 부 성명조차 모름. 정체성 질문이 커지기 전 사실 확인이 필요함. 미성년 출산 후 양육은 법적·경제적 책임이 핵심임. 생부 회피는 아이 복리에 직결됨. 탐정 조사가 사실관계 정리의 출발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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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불륜 잡으려고 차에 몰래 녹음기를 숨겼다. 그리고 그 녹음파일을 들고 상간자들에게 위자료 소송을 걸었다. 그런데 대법원은 말했다. “그 녹음은 증거로 쓸 수 없다.” 이유는 간단했다. 본인이 참여하지 않은 남편과 다른 사람 사이의 비공개 대화를 몰래 녹음했기 때문이다. 통신비밀보호법상 이런 방식으로 얻은 녹음은 재판에서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아내는 남편 휴대전화에 있던 문자, 사진, 동영상도 자신의 휴대폰으로 촬영해뒀다. 이것도 적법하게 얻은 증거는 아니었다. 아내는 남편 휴대전화에 있던 문자, 사진, 동영상도 자신의 휴대폰으로 촬영해뒀다. 이것도 적법하게 얻은 증거는 아니었다. 그런데 대법원 판단은 달랐다. “이건 무조건 증거에서 제외되는 건 아니다.” 왜 같은 ‘몰래 확보한 증거’인데 하나는 안 되고 하나는 가능했을까? 👇 📚 Bioman | 기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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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녹음기를 몰래 설치해 확보한 대화는 통신비밀보호법에 증거 사용을 금지하는 규정이 따로 있어서 증거능력이 인정되지 않았다. 반면 휴대전화 속 문자·사진·동영상을 촬영한 자료는 수집 과정에 문제가 있더라도 그 이유만으로 민사재판에서 무조건 배제되는 것은 아니라고 봤다. 법원은 당시 두 사람이 법률상 부부로 함께 생활하고 있었던 점, 촬영이 공동 주거지에서 이뤄진 점, 불륜 증거 특성상 확보 필요성이 컸던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 결국 해당 사진과 문자 등은 증거로 인정됐고, 상간자들의 위자료 지급 책임도 유지됐다. 같은 불륜 증거라도 어떻게 확보했느냐에 따라 법원의 판단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여러분이라면 배우자의 불륜 증거를 잡기 위해 어디까지 허용돼야 한다고 보시나요? 📌 대법원 2026.4.30. 선고 2024다22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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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수와 큰 실수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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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바운드 x T1 시그니처... 200만원에 거래중 ㄷㄷㄷ 원가50만원인데 일단 신청이라도 해볼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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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KTX 예매하신 분들, 오늘 자정 전에 꼭 확인하세요. 추석 승차권 일반예매분 결제 마감이 오늘(9/15) 24시까지입니다. 예매만 해두고 결제를 안 했다면 마감 후 승차권이 자동 취소됩니다. 결제는 ✔️ 코레일+ ✔️ 코레일 홈페이지 에서 가능합니다. 장애인·경로·임산부·국가유공자 사전예매분은 9월 18일까지 결제 가능합니다. 주변에 추석 KTX 잡아놓은 사람 있으면 알려주세요 🚄 📌 잔여석은 이미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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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내려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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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5% 돌파 미국의 대표적인 장기금리인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넘어섰습니다. 5%선을 넘어선 것은 2023년 10월 이후 처음입니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물가 압력이 이어지면서 시장에서는 미 연준이 이번 주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할 가능성을 약 90%**까지 반영하고 있습니다. Reuters 설문에서도 경제학자 101명 중 86명이 이번 회의에서 0.25%p 금리 인상을 예상했습니다. 밤사이 뉴욕증시는 S&P500 -0.48% 나스닥 -0.56% 다우 **-0.29%**로 마감했습니다. 📌 2026.09.15 Bioman | 밤사이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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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했다는 이유로, 흥신소를 써서 가족 주소까지 알아냈다. 2021년. 한 여성이 자신에게 범죄를 저지른 남성을 경찰에 신고했다. 그런데 남성은 반성하기는커녕 피해자와 가족에게 보복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직접 알 수 없었던 피해자의 집 주소를 흥신소를 통해 알아냈다. 며칠 뒤 그는 택배기사로 가장해 피해자 가족의 집에 들어갔다. 그 결과 피해자의 어머니가 숨졌고, 당시 13세였던 남동생도 크게 다쳤다. 더 섬뜩한 건한 사람의 집 주소가 실제로 돈을 받고 거래됐다는 사실이다. 이건 영화가 아니라 한국에서 실제로 벌어진 사건이다. 👇 📚 Bioman | 기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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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이석준. 대법원은 피해자의 신고와 진술로 수사가 시작되자 보복을 결심하고, 흥신소를 통해 피해자 가족의 주소를 알아낸 뒤 흉기를 준비해 집에 침입했다고 판단했다. 1·2심에 이어 대법원도 무기징역을 확정했다. 그런데 이 사건에서 더 충격적인 건 주소가 흘러간 과정이었다. 피해자 가족의 주소를 넘긴 흥신소 업자도 처벌받았고, 민간인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판매한 전직 공무원 역시 별도로 처벌됐다. 결국 범죄자가 돈을 주고 평범한 사람의 실제 주소를 알아낼 수 있었던 것. 신고를 했는데도 오히려 가족의 집까지 찾아올 수 있었다는 사실이 이 사건을 더 끔찍하게 만든다. 여러분은 이 사건에서 가장 소름 돋는 부분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2023년 대법원 무기징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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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어제 너무 늦게 잤더니 컨디션이 안좋네요... 자나깨나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월요일 오후도 뽜이팅 해보자구요~! 하이닉스, 삼전도 힘좀 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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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입니다!! 오늘의 사자성어: 절차탁마 (뜻 모르시면 댓글 보세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보다 계속 다듬는 사람이 결국 무서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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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이슈 러시아 드론이 우크라이나-폴란드 국경 인근 여객열차를 타격했습니다. 공격 지점은 NATO 회원국인 폴란드 국경에서 불과 약 2km 떨어진 곳. 다행히 열차는 사전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해당 노선은 키이우를 방문한 외국 대표단이 자주 이용하는 노선으로, 공격 직전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 등 유럽 인사들이 탄 열차도 같은 구간을 지나갔습니다. 우크라이나 철도 측은 외교 대표단 열차가 실제 목표였을 가능성도 제기했지만 아직 확인된 사실은 아닙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서부 우크라이나의 유럽 군수물자 운송을 지원하는 기반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6.09.14 Bioman | 밤사이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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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총도 안 통했다는 남자, 정말 사실일까? 1916년 러시아. 황실과 가까웠던 인물 그리고리 라스푸틴을 제거하기 위해 귀족들이 움직였다. 가장 유명한 이야기에 따르면 라스푸틴은 청산가리가 든 음식과 와인을 먹고도 멀쩡했고, 총을 맞은 뒤에도 다시 일어나 도망치려 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그는 “좀처럼 죽지 않았던 남자”라는 전설의 주인공이 됐다. 그런데… 이 유명한 이야기는 실제 기록과 꽤 다를 가능성이 크다. 👇 📚 Bioman | 기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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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라스푸틴의 죽음은 암살에 가담했던 펠릭스 유수포프의 회고록을 통해 크게 퍼졌다. 하지만 사후 검시 기록에서는 독극물이나 익사로 죽었다는 확실한 근거가 확인되지 않았다. 오히려 라스푸틴의 몸에서는 여러 발의 총상이 확인됐고, 그중 머리에 가까운 거리에서 맞은 총탄이 치명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을 먹고도 멀쩡했다”는 장면 역시 실제로 음식에 독이 들어갔는지부터 확실하지 않다. 시신이 강에 버려진 것은 사실이지만 살아 있는 상태로 익사했다는 유명한 이야기 역시 근거가 약하다. 결국 라스푸틴의 실제 죽음보다 그를 둘러싼 전설이 더 오래 살아남은 셈이다. 역사에는 가끔 사실보다 이야기가 더 강하게 남는다. 다음엔 어떤 기묘한 인물을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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