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을 빼먹었네
타케미치가 저렇게 상기시켜주지 않았으면 마이키가 도만 창설멤버들과 함께 눈물 흘리는 일 없이 그대로 카즈토라를 죽이게 됐을거고
필리핀 시공에서는 죽기 직전에 타케미치 앞에서 울먹였음
마이키의 눈물이라는 게 타케미치랑 진짜 긴밀하게 연결되어있는거 실감난다
생각해보면
완전 애기때 제외하고 마이키는 항상 일부러 혼자 있을 수 있는 곳에 가서 숨죽여 울었기에 남에게 우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는데
그 우는 모습을 처음 발견한 것도 타케미치고
마이키가 처음으로 타인에게 우는 모습을 보인 것도 타케미치 앞에서였다는거
관계성 미친거같네
생각해보면
완전 애기때 제외하고 마이키는 항상 일부러 혼자 있을 수 있는 곳에 가서 숨죽여 울었기에 남에게 우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는데
그 우는 모습을 처음 발견한 것도 타케미치고
마이키가 처음으로 타인에게 우는 모습을 보인 것도 타케미치 앞에서였다는거
관계성 미친거같네
혼자서 모든 어둠을 끌어안으려 했던 범천의 수령 마이키는
내심 타케미치가 자신을 구해주기를 바라고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반드시 구해주겠다는 말 한마디에 곧바로 어린아이처럼 눈물을 쏟아낸 것으로 미루어 보아..
하지만 타케미치에게 총을 쏘아가면서까지 밀어내려 했던 것에 대한 이유는
엔딩 이 장면 너무 인상깊었음
성야결전편 OP에서 히나가 추락하자 손 뻗으면서 구하려는 타케미치 나온 뒤에 마이키를 붙잡으려는 손 나오면서 최종 목표 = 마이키를 구원하는 것
으로 이미 암시해줬었는데
이번 엔딩에 손 뻗으면서 가라앉는 마이키 보여주면서
이어지도록 연출한거 느껴져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