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키스도, 첫 스파크머지도, 첫사랑도, 첫 이별도 모두 메가트론이었으면 좋겠음.
오라이온가 처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게 만든 존재이자,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르쳐 준 존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상실까지 경험하게 만든 존재가 전부 메가트론이라면 좋겠음.
트포 시리즈마다, 기만당하지않겠다던 메가트론이 기만적인 모습이 보일때가 너무좋음.
기능주의의 철폐를 외쳤지만 여전히 과거의 무패의 검투사일때의 모습을 자랑스럽다는듯이 과시할때라던가, 여전히 검투사 시절의 습관이나 에티튜드를 유지할때. 그래서 TFP 메가트론이 오만 그 자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TFP 오라이온의 모든 처음이 메가트론이었으면 좋겠음.
처음으로 자신이 살아가는 세상의 부조리함에 의문을 품게 만든 존재도, 업무가 아닌 순전히 자발적인 의지로 편지를 쓰게 만든 상대도,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처음으로 다른 도시까지 찾아가게 만든 존재도 전부 메가트론이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