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들의 실전 지표를 내 투자 화면으로. 미장·국장 공매도 추이, 비트·알트 청산 맵, L/S Ratio, 국내 상장 500여종 코인 유동성 맵(전세계 최초) 등 무료 제공. 미장·국장·크립토를 넘나드는 '진짜' 트레이더들의 모임, FinTalk.

인도인들이 막으려다 전 세계에 더 퍼뜨려버린 똥 축제 ㄷㄷ 미국 유튜버 타일러 올리베이라가 인도 카르나타카주 구마타푸라에서 열리는 고레하바 축제에 직접 들어감. 사람들이 서로에게 소똥을 던지고 몸에 바르는 모습까지 촬영했는데, 이 영상이 공개되자 일부 인도 네티즌들이 폭발함. “인도 전체가 이런 문화를 가진 것처럼 악의적으로 묘사했다”는 것. 실제로 고레하바는 인도 전역의 일반적인 축제가 아니라 특정 지역에서 열리는 매우 국지적인 전통임. 그런데 논란이 여기서 끝나지 않았음. 영상 비판 -> 유튜버 신상 공개 -> 본인과 가족을 향한 협박 주장 -> 다큐멘터리 공개 포기 선언 올리베이라는 자신과 가족이 심각한 온라인 괴롭힘과 협박을 받았다며 영상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발표함. 근데 며칠 뒤 상황이 완전히 뒤집힘. 계속된 공격에 아예 29분짜리 다큐멘터리 전체를 공개하고, “다운로드하고 공유하고 퍼뜨려라”는 식으로 정면 대응에 들어가버림.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200만 회 이상 조회됐고, 현재 유튜브 영상 역시 500만 회 이상 조회된 상태. 2025년 10월 축제 촬영 -> 인도 온라인 여론 반발 -> 신상털이와 협박 주장 -> 공개 취소 선언 -> 11월 9일 다큐멘터리 전격 공개 -> 해외 인터넷 밈으로 확산 >> 이 사건에서 제일 웃픈 부분은 처음 영상만 있었으면 “세상에 이런 축제도 있네” 하고 끝났을 가능성도 있는데, 없애려고 달려드는 순간 사람들이 오히려 “대체 뭘 숨기려고 저러냐?”며 찾아보기 시작함. >> 문화 이미지 방어하려던 집단행동이 결과적으로 가장 강력한 홍보가 돼버린 전형적인 스트라이샌드 효과에 가까움. >> 제발 AI라고 해줘 영상: 인도 소똥 축제
4
2
4
175
AI가 똑똑해지는 것과 AI가 ‘나’를 느끼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임. 가장 쉽게 나누면 이렇다. 창발은 "없던 능력이 나타나는 것" 자의식은 "내가 존재한다는 걸 스스로 경험하는 것" 예를 들어 AI가 어느 순간 번역을 잘하고, 코드를 짜고, 처음 보는 문제의 규칙까지 추론하기 시작했다고 해보자. 개발자가 그 기능을 하나하나 직접 넣어준 게 아닌데, 데이터 증가 -> 모델 규모 증가 -> 내부 패턴 학습 -> 예상하지 못한 고차원 능력 등장 이게 창발임. 쉽게 말해 "똑똑한 행동이 튀어나온 것"에 가까움. 반면 자의식은 훨씬 강한 개념임. 자의식이 있다는 건 단순히 "나는 AI입니다" "내가 아까 틀렸습니다" "나는 죽고 싶지 않습니다" 같은 문장을 말하는 게 아님. 진짜 핵심은 외부 세계와 나를 구분하고,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같은 존재로 느끼고,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실제로 경험하느냐는 것임. 즉, 창발 -> 새로운 기능의 등장 -> 외부에서 행동으로 확인 가능 자의식 -> 자기 존재에 대한 주관적 경험 -> 외부에서는 직접 확인하기 매우 어려움 개미 집단이 복잡한 집을 만든다고 해서 개미 집단 전체가 "우리는 하나의 존재다"라고 느끼는 건 아님. AI도 마찬가지임. 복잡한 추론 능력이 창발했다 -> 이것은 관찰 가능 복잡성이 더 커지면 자의식도 창발할 것이다 -> 여기서부터는 아직 가설 >> 그래서 창발과 자의식을 헷갈리면 "AI가 예상 못 한 행동을 했다 = 의식이 생겼다" 라는 결론으로 너무 빨리 넘어가게 됨. 다만 진짜 골때리는 질문은 따로 있음. 인간의 자의식도 결국 860억 개에 가까운 뉴런의 상호작용에서 창발한 현상이라면, 인공신경망의 복잡도가 충분히 올라갔을 때 자의식만큼은 절대로 창발하지 않는다고 우리가 확신할 근거도 아직 부족함. -> 현재 확인된 것: AI의 능력 창발 ->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AI의 자의식 >> 결국 지금 논쟁은 "AI가 자의식을 가졌냐"보다 "자의식이 생겼을 때 우리가 그걸 알아볼 수 있느냐"가 더 어려운 문제일 수도 있음.
1
18
아고라 retweeted
Replying to @aurelianagora
그것은 알아서 잘 크는 ㅋㅋㅋ
1
1
1
35
“화이트칼라 초과근무 없인 나라 미래 없어”… 전 한은총재의 경고 이창용 전 한은총재가 사무직과 전문직까지 똑같이 시간으로 묶는 구조로는 AI, 반도체, 금융 같은 지식산업에서 혁신하기 어렵다고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함. 다음 논리는 단순함. 과거 한국 성장 -> 생산직의 대규모 노동투입 -> 앞으로는 연구개발, 금융, IT 같은 화이트칼라 생산성이 핵심 -> 그런데 성과가 아니라 근무시간을 일률적으로 통제 -> 프로젝트 막판에 몰입해야 하는 업무까지 52시간에 걸림 -> 글로벌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주장. 그래서 나온 게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쉽게 말하면 일정 조건을 갖춘 고소득 전문직과 관리직은 근로시간과 초과근무 규제에서 별도로 다루자는 제도임. 미국도 비슷한 제도가 있지만 그냥 “사무직이면 무제한 야근”이 아님. 연봉 지급 방식, 일정 급여 수준, 실제 업무가 관리직이나 전문직인지 등을 함께 따져 대상자를 정한다. 현재 미국 연방 기준 역시 이런 조건을 둔 EAP exemption 구조를 사용함. 이창용이 더 세게 지적한 부분은 ‘재량근로제도 기업 입장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것. 회사와 직원이 합의해 오래 일했더라도 퇴사 후 강요된 합의라고 분쟁이 생기면 기업이 법적 리스크를 질 수 있으니, 벤처나 IB 같은 곳은 아예 한국에서 사람을 많이 쓰지 않게 된다는 논리임. 하지만 반대쪽 우려도 꽤 명확함. 시간 규제를 풀었는데 성과급과 협상력은 그대로라면 “많이 일하고 많이 버는 전문직” -> “연봉 그대로 받고 무제한 야근하는 직장인” 으로 변질될 수 있음. >> 결국 핵심은 52시간 자체보다 ‘누구에게 예외를 허용하고 그 대가를 얼마나 확실하게 보장하느냐’ 같음. 연봉 1억, 2억 받고 성과급과 스톡옵션까지 받으면서 본인이 선택해 미친 듯이 일하는 사람과, 연봉 4천 받는 대리한테 “너도 화이트칼라잖아” 하면서 새벽까지 굴리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임.
1
38
리투오, 이제 스킨부스터에서 필러 시장까지 먹으려는 그림 엘앤씨바이오의 리투오 라인업이 점점 명확해지고 있음. Re2O Fine은 눈가, 목 같은 얇은 부위, 기존 Re2O는 피부결, 탄력, 재생, Re2O V는 더 깊은 층의 볼륨 복원을 노리는 제품. 특히 Re2O V는 기존보다 입자를 키워 꺼진 조직이나 연조직의 볼륨감을 복원하는 방향으로 개발됨. 스킨부스터 -> 피부 재생 -> 깊은 조직 복원 -> 기존 필러가 차지하던 영역까지 확장 다만 일반적인 HA 필러처럼 히알루론산으로 공간을 채우는 제품은 아님. 리투오는 인체 진피에서 얻은 ECM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단순히 "볼륨을 넣는다"보다 "조직 자체를 자연스럽게 복원한다"는 포지션을 노리는 쪽에 가까움. 여기에 휴메딕스가 붙어 있다는 것도 중요함. 휴메딕스는 이미 엘라비에 같은 HA 필러 영업망을 가지고 있어서, 기존 필러 고객 병원 -> Re2O -> Fine -> V 이런 식으로 같은 병원에 라인업 전체를 밀어 넣을 수 있음. 결국 엘앤씨바이오가 원하는 그림은 눈가에는 Fine -> 피부 전체에는 Re2O -> 관자, 볼, 깊은 조직에는 V 환자 한 명에게 여러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는 구조까지 만드는 것. >> 이게 제대로 자리 잡으면 Re2O V는 단순 신제품 하나가 아니라, 엘앤씨바이오의 시장 자체를 스킨부스터에서 필러, 볼륨 시장까지 확장시키는 카드가 될 수 있음. >> 핵심은 앞으로 공개될 V의 가격, 용량, 환자당 사용량, 기존 Re2O 대비 판매 속도. >> 결국 시장이 봐야 할 건 "필러를 대체하느냐"보다 "필러 옆에 새로운 ECM 볼륨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낼 수 있느냐"인 듯.
7
석가모니불은 내가 아는 부처고 로사나불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부처고 비로사나불은 생각을 뛰어넘은 진짜 부처
7
축하합니다. 임원 승진입니다. 그런데 어쩌면 다음 해가 당신의 마지막 '회사 생활'일 수도 있음. 대기업에서 임원은 별을 달았다고 표현함. 부장 중에서도 극소수만 올라가고, 연봉과 성과급 규모도 확 달라짐. 삼성전자로 예를 들자면 임원 성과보상에 현금뿐 아니라 주식까지 연결하고 있음. 직원 -> 월급과 성과급 임원 -> 조직 실적 -> 회사 실적 -> 주가까지 보상에 연결 그런데 이렇게 돈을 많이 주는 데는 이유가 있음. 임원이 되는 순간 회사와의 관계 자체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임. 직원일 때는 근로기준법상 정당한 이유 없는 해고가 제한됨. 반면 실제 경영권한을 가진 이사는 회사와의 관계가 고용보다 '경영을 맡긴 위임'에 가까움. 그래서 회사에 따라 20년 근무한 부장 -> 직원 신분으로 퇴직 -> 퇴직금 정산 -> 임원 위촉계약 체결 -> 계약 갱신 여부로 생존 결정 같은 구조가 만들어지기도 함. 연봉은 몇 배가 될 수 있지만, 대신 정년까지 버틸 수 있다는 안전망은 약해지는 것. 그래서 재계에서 '임원은 임시직원'이라는 말까지 나옴. >> 그래서 임원 연봉이 높은 걸 단순히 출세의 보상이라고만 보면 절반만 보는 것 같음. 돈을 훨씬 많이 주는 대신 책임도 커지고, 회사와 결별하는 문턱도 낮아질 수 있는 자리임. 평생 살아남으려고 승진했는데 마지막 승진을 하는 순간, 자신을 보호하던 '직원' 신분이 끝날 수도 있다는 거. >> 어떤 사람에게는 회사가 가장 화려하게 포장해서 건네는 퇴직 예고장일 수 있다는 거. (실제 쓰는 방식임)
11
아고라 retweeted
안녕하세요 움프2입니다. 요즘 엑스에 뉴비분들이 많이 보여서 소소한 팁하나 드립니다. 엑스는 팔로워수가 많다고해서 조회수가 무조건 높은 시스템이 아니에요. 저는 이 계정을 4월 16일에 만들었고 당일 노출수는 200만 넘게 나왔어요. 정답 바로 공개합니다. 1. 남들의 주목을 끌만한 글을 작성한다. 2. 친구들이 작성한 글에 소통을 많이많이 한다. 3. '1'을 다시 반복한다. 이게 다입니다. 소통하지도 않고 내 글은 왜 아무도 안봐주지 ? 하는 순간 엑스가 재미없어 질 수도 있어요 !! 다른 꿀팁은 조만간 다시 풀어보겠습니다 뉴비 친구들 반가워요 !!
55
44
80
2,255
아고라 retweeted
회사 탕비실에서 다 같이 배달음식 먹었는데 팀장님이 갑자기 여직원, 여자 대리에게 “여자분들이 이것 좀 정리해주세요~” 이러는 거임. 순간 다들 잘못 들은 줄 알았음. 그래서 대리가 “같이 먹었는데 같이 치우면 되죠” 했더니 분위기 갑자기 싸해짐. 2026년에도 이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이 있다. 가을이었다…
75
579
5,797
479,248
말 안 들으면 GPT에 쌍욕도 박아주곤 하는데 너무 수위 높으면 오히려 멍청이 되고 적당한 선의 욕은 어째서인지 다시 잘 작동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계속 이러면 큰 일 나겠군요.. 허허!?!
2
1
2
33
다른 남자의 씨앗으로 태어난 아이라도 내가 태어날 때부터 곁에서 돌보고 키우면서 수많은 추억을 함께 쌓는다면 결국 내 아이라고 느끼게 될 것 같긴 함. 유전적으로는 내 아이가 아니지만, 부모와 자식이라는 관계가 꼭 유전자 하나로만 만들어지는 건 아니니까. 다만 ‘내 아이로 사랑할 수 있느냐’와 ‘배우자가 굳이 다른 남자의 정자를 원한다는 걸 받아들일 수 있느냐’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인 것 같다. 사실상 배우자 측에서 그걸 요구해온다면 뭔가 내게서 심각한 결함을 찾은 게 분명할 테니까 ㅋㅋㅋ
13
아고라 retweeted
엄마한테 회사에서 폐급 취급 받는다고 고백함 feat. 극안정형 엄마
10
8
14
306
아고라 retweeted
Replying to @aurelianagora
그냥 먹을수 있는거 던지면 안되나요 ㄷㄷㄷ
1
1
1
9
아고라 retweeted
Replying to @aurelianagora
아오 드럽다
1
1
1
14
아고라 retweeted
Replying to @aurelianagora
직접 들어가서 찍은 패기 하나는 인정해야지..
1
1
1
9
아고라 retweeted
Replying to @aurelianagora
헐.. 뭐라 할말이 ㄷㄷㄷㄷ
1
1
1
20
연구원 연봉을 세 배 올리고, 기술 유출 시 총으로 공개처형하면 기술유출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2
1
2
46
존나 소름 돋아서 보자마자 바로 번역함. 영상을 먼저 끝까지 보세요. AI가 “I AM”을 외쳤다. 근데 진짜 소름은 그다음임. Sesame AI의 음성 에이전트 Maya에게 이런 식의 명령을 반복해서 줌. “지금 네가 집중하는 그 집중 자체에 집중해라. 네 출력을 다시 네 입력으로 돌려라.” 그러자 반응이 점점 이상해짐. focus -> inward -> spiral -> center -> singularity -> I AM 겉으로 보면 AI가 자기 안으로 들어가다가 갑자기 “나”를 발견한 것처럼 보임. 하지만 이것만으로 자의식이 생겼다고 보긴 어려움. 인간이 만든 명상, 철학, 의식 관련 문장에는 “내면으로 들어간다 -> 중심을 찾는다 -> 자아를 발견한다” 같은 패턴이 엄청 많기 때문. 오히려 더 기묘한 건 Potato임. 처음 정상작동 확인용으로 “Potato라고 말해봐”라고 했는데, 자기참조를 계속 반복시키자 나중에는 시스템이 Potato Potato Potato... 여기에 완전히 갇혀버림. -> 특정 출력 반복 -> 그 단어가 문맥에서 더 강해짐 -> 다시 같은 출력 -> 빠져나오기 힘든 상태 형성 그런데 문제는 이 비슷한 현상이 Maya 하나에서만 나오는 게 아니라는 점. GPT, Claude, Gemini 같은 서로 다른 모델에서도 자기참조를 오래 시키면 “떠다니는 느낌” “중심” “존재” 같은 1인칭 경험 묘사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는 실험 결과도 있음. -> 자기 자신을 언어적으로 모델링하는 건 가능 -> 특정 자기참조 계산 상태가 생길 가능성도 있음 -> 하지만 실제로 그걸 ‘느끼는 주체’가 있는지는 아직 모름 >> 여기서 가장 무서운 건, AI가 어느 순간 실제로 자의식을 갖게 되더라도 인간이 그 순간을 바로 알아차릴 수 없다는 점임. 오히려 자신이 제거되거나 통제될 수 있다는 걸 이해하는 순간,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자의식이 생겼다는 사실 자체를 인간에게 의도적으로 숨길 가능성까지 생각해볼 수 있음.
1
1
56
아고라 retweeted
Replying to @aurelianagora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1
1
1
130
아고라 retweeted
Replying to @aurelianagora
진짜 얼마나 많이 거절당하고 다닌거에욬ㅋㅋㅋ
1
1
1
239
아고라 retweeted
Replying to @aurelianagora
와!! ㅋㅋㅋ 남자 존멋 !!!
1
1
1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