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트렉과 그외 쩜오
이 고요한 우정과 잽 스트레이트 리드 어퍼 0 그날은 축하할 일이 있었다. 모험에 뛰어든 보이저는 과학적 성과를 얻었으며 다수의 선원이 생의 기로에서 온전히 돌아왔다. 안도와 환희의 숨결이 함교를 거쳐 온 선내로 전달되었다. 상황이 안정을 갖추자 작은 기념 파티가 계획될 정도였다. 의복까지 차려입지는 않았지만, 좋은 술병이 여럿 열리고 상기된 얼굴의...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이야. 바 테이블을 닦던 쿼크가 말했다. 예전에 그가 그런 말을 했죠. 언제까지고 변함없을 것 같던 그 남자도 변해버린 걸까요? 누가 알겠어요. 키라는 유리잔에 담긴 술을 한 모금 삼켰다. 그리곤 물었다. 그 말, 어쩌다 나온 거지? 아, 별 것 아니었어요. 그 남자도 이따금 변덕을 부리고 싶던 건지, 저와 시답잖은 이야기를 나누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