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구라 안 치고 너무 슬퍼서 지금 코 존나 찡하고 눈물 고임 씨발
웃음으로 소비될 장면이 아닙니다
치이는 풍뎅이한테 마음을 다 줬고ㆍㆍㆍ 치이가 토벌 실패해서 힘들어 할 때 꼭 안아준 게 풍뎅이고 치이가 공부 할 때도 막 재롱 피워서 행복하게 만들어주고ㆍㆍㆍ
사실풍뎅이도 치이한테
이렇게 살아갈 이유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위험이 닥치면 본능적으로 방어하고 공격해서 살아남고, 어쨌든 먹고 자고 생활하고
늙어 죽거나, 다치거나 병들어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소모하고 또 소모하면서 연명하는 스타일같음
중요한 순간에 정신보다 본능이 앞서서 몸을 보전하는 타입?같고
블리츠의 행동은 자기 혐오를 넘어서 타인을 공격한다기 보다는 타인을 공격함으로써 나를 공격하는 느낌임.
그리고 자기 방어적 타인 공격과 자해에 가까운 공격 양상이 극단적으로 다른 느낌도 좀 있음. 후자가 훨씬 공격적이고 파괴적인데 블리츠는 혼자 사무실에 매몰되어 있는 것도 맞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