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ifica_fi RFQ 나온지는 며칠 지났는데 계속 미루다가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아직은 RWA만 지원해서
$NVDA랑 $SP500 두개만 써봤네요.
근데 확실히 유동성 관련한 기능이라선지 저같은 소액 개미는 별 의미없네요.
그냥 프린팅이나 끄적거리는게 나을 지도.
기능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 작동 방식
주문 수량을 입력하면 거래소가 먼저 유동성을 요청하고, 준비가 끝나면 Max Slippage 범위 안에서 시장가로 체결됩니다.
화면의 가격은 호가창 기반 추정치이며 확정 견적은 아닙니다.
즉 전통금융의 딜러형 RFQ(확정가 체결)가 아니라, ‘대량 시장가 직전에 유동성을 끌어오는 단계’가 추가된 구조입니다.
■ 사용 결과
소액은 최우선 호가에서 대부분 소화되기 때문에 개선 폭이 제한적입니다. 효과는 호가 여러 단계를 넘는 규모에서 나타날 구조입니다.
■ 왜 지금, 왜 RWA인가 (개인적 해석)
RWA 퍼프는 24/7 거래되지만 호가 깊이가 크립토 메이저에 비해 얇고, 본장 마감 시간대에는 더 얇아집니다.
큰 자금이 RWA에 들어오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슬리피지이고, RFQ는 정확히 그 지점을 겨냥한 기능으로 보입니다.
리테일 편의 기능보다는 고래·기관 자금을 받기 위한 인프라에 가깝다고 봅니다.
■ 아쉬운 점
· API 미지원 — 알고리즘·헤지 봇에서 활용 불가
· 확정 견적 없음 — 체결 품질을 사전에 보장받지 못함
· 유동성 공급 주체와 개선 폭에 대한 공개 데이터 부재
■ 전망
기관 수요를 제대로 끌어오려면 다음 단계는 ① 확정가 견적 ② API 개방 ③ 블록 단위 거래 지원이 될 것으로 봅니다.
이 중 API만 열려도 크로스 거래소 헤지 진입의 체결 비용을 줄이는 용도로 활용도가 크게 올라갈 것입니다.
RWA 퍼프 경쟁이 상장 종목 수에서 ‘큰 주문을 얼마나 잘 소화하느냐’로 넘어가는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저도 고래가 되어서 이런 기능 좀 유용하게 써보고 싶네요.
퍼시피카가 일은 참 열심히 하는데....
도대체 상장은 언제하니? 유저들의 마음도 생각해줬으면.
RFQ (Request for Quote) orders are now live on Pacifica
A new order type for RWA markets that lets you request liquidity and review an execution before placing your trade.
Here’s how it 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