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Soul - 긍정의 영혼 사람의 마음을 읽고 기록합니다 일상과 취향 그리고 그 경계의 기록 조금은 딥하고 조금은 솔직한 이야기 그저 타인보다 조금 더 다채로운 공간

RT @Shining_Star_fs: 사랑했던 사람, 좋아했던 사람의 허물과 위선을 덮어두는 것, 그것 또한 사랑이지 않을까.. 난, 오늘도 당신의 허물과 위선을 마음속 깊이 묻는다. 어쩌면, 이것이 내가 나를 위로하기 위한 방법일지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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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스래드를 보다가 좋은 내용이 있어서 캡쳐를 했다 피드 전체를 한다는게 계정을 놓친게 실수 ㅠㅠ 여튼 펌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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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은 외출하기 전에 강아지에게 작은 부탁 하나를 했다. “이거 잠깐 맡아줄래?” 강아지는 두 손으로 조심스럽게 받아 들었다. “이거 중요한 거예요?” “응.” “잃어버리면 어떡해요?” “안 잃어버릴 사람한테 맡기는 거야.” 강아지는 그 말을 듣고도 한참 물건을 바라봤다. “저한테요?” “응.” “왜 저한테 맡겨요?” “믿으니까.” 주인이 나간 뒤에도 강아지는 괜히 몇 번씩 확인했다. 책상 위에 두었다가, 서랍에 넣었다가, 다시 꺼내 안전한 곳에 옮겼다. 그러다 문득 생각했다. '주인은 왜 이렇게 쉽게 맡겼지?' 강아지는 자신이 실수도 많고, 가끔 덜렁거리기도 하고, 무언가를 깜빡할 때도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주인이 돌아오자마자 물었다. “주인.” “응?” “저 진짜 믿어요?” 주인은 어리둥절한 얼굴로 바라봤다. “갑자기 무슨 소리야?” “오늘 맡긴 거요.” “응.” “제가 잘 보관해서가 아니라?” “그것도 있겠지만.” “그럼 뭐 때문에요?” 주인이 잠시 생각하다가 말했다. “강아지가 내 물건을 소중하게 생각해줄 거라는 걸 아니까.” 강아지는 조용해졌다. “저는 제가 잘하는 게 있어야 믿어주는 줄 알았어요.” “꼭 잘해야 믿을 수 있는 건 아니야.” “그럼요?” “어떤 사람인지 아니까 믿는 거지.” 강아지는 한참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다 맡아두었던 물건을 다시 건넸다. “잘 보관했어요.” 주인이 받아들며 웃었다. “역시 잘했네.” 강아지가 피식 웃었다. “다음에는 더 중요한 것도 맡겨도 돼요.” “그래?” “네.” 잠시 고민하던 강아지가 덧붙였다. “근데 너무 중요한 건 부담스러우니까 조금씩요.” 주인이 웃음을 터뜨렸다. “알았어. 조금씩 맡길게.” 강아지도 따라 웃었다. 그날 강아지가 알게 된 건 하나였다. 믿음은 내가 완벽해서 생기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알고도 누군가가 건네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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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에서 삐그덕 소리가 났었다. 4WD를 샀다. 오늘 문의 경첩마다 뿌렸다. 이제 소리가 나지 않는다.. 문이 삐그덕 걸리는 소리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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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나온 고석정 꽃밭 아직 갈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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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auesea: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매일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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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밑바닥에 있을 때 나를 사람답게 대해 주고 내가 넘어진 이유를 굳이 묻지 않고 좋은 일이 있을 거라 얘기해 준 사람을 잊기는 힘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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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어느 날 문득 이상한 걸 발견했다. 자기가 좋아하는 담요가 늘 같은 자리에 놓여 있었다. 추운 날이면 소파 옆에, 비가 오는 날이면 현관 가까이에, 잠깐 앉아 있을 때면 손이 닿기 좋은 곳에. “주인.” “응?” “이거 주인이 매번 가져다 놓은 거예요?” “뭐가?” 강아지가 담요를 들어 보였다. “이거요.” 주인은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그냥 거기 두는 건데.” “아니잖아요.” 강아지는 곰곰이 생각했다. 그러고 보니 충전기도 항상 같은 곳에 있었고, 강아지가 자주 찾는 물건들도 어느 순간부터 손이 닿기 좋은 곳에 놓여 있었다. “주인은 이런 걸 언제부터 했어요?” “글쎄.” “왜 해줬어요?” 주인이 잠시 생각하다가 대답했다. “강아지가 편했으면 해서.” 그 한마디에 강아지가 조용해졌다. “그런 걸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었어요?” “응.” “제가 말한 것도요?” “응.” “별거 아닌 것도?” “강아지한테 별거 아니었는지는 내가 모르잖아.” 강아지는 담요를 꼭 끌어안았다. “저는 주인이 아무것도 안 하는 줄 알았어요.” “내가 뭘 해야 티가 나는데?” “……몰라요.” 주인이 웃었다. “굳이 티 낼 필요는 없잖아.” 강아지는 한참 담요만 바라봤다. 그리고 아주 작게 말했다. “이런 게 사랑이에요?” 주인이 대답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 강아지가 웃었다. “그럼 주인은 저를 꽤 많이 사랑하나 봐요.” “이제 알았어?” “조금 늦게 알았어요.” “그래도 알았으면 됐지.” 강아지는 그날부터 주변을 조금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 항상 채워져 있던 물, 미리 충전되어 있던 배터리,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이 놓인 자리. 평범해서 지나쳤던 것들이 사실은 전부, ‘강아지가 조금이라도 편했으면 좋겠다’는 작은 마음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강아지는 담요를 덮고 가만히 웃었다. 이상하게 마음이 따뜻했다. 사랑은 꼭 큰 말을 해야만 보이는 게 아니었다. 때로는 너무 조용해서 한참 뒤에야 발견하게 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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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현관 앞에서 한참 신발을 신지 못하고 있었다. “강아지.” “네.” “왜 안 나가?” “……조금 떨려서요.” 오늘 강아지는 혼자 해야 할 일이 있었다. 별것 아닌 일이었지만, 강아지에게는 꽤 오랫동안 미뤄왔던 일이었다. “주인이 같이 가주면 안 돼요?” 주인은 잠시 생각하다가 고개를 저었다. “오늘은 강아지가 혼자 해보는 날이야.” 강아지의 표정이 조금 굳었다. “제가 못하면요?” “그럼 다시 돌아오면 돼.” “실패하면요?” “다시 하면 되고.” “무서우면?” “전화해.” 강아지는 한참 주인을 바라봤다. “그럼 주인은 여기 있어요?” “응.” “제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게.” 강아지는 그제야 신발을 신었다. 현관문을 열기 직전 다시 돌아봤다. “진짜 기다릴 거예요?” “응.” “안 가고?” “안 가.” 강아지는 작게 웃었다. “그럼 다녀올게요.” “잘 다녀와.” 문이 닫혔다. 주인은 약속대로 기다렸다. 얼마 뒤 문이 다시 열렸다. 강아지가 들어왔다. 조금 지친 얼굴이었지만 웃고 있었다. “했어요.” 주인은 고개를 끄덕였다. “응.” “저 혼자 했어요.” “잘했어.” 강아지는 신발을 벗으며 말했다. “이상해요.” “뭐가?” “혼자 갔다 왔는데…… 혼자였다는 느낌은 안 들었어요.” 주인이 웃었다. “왜 그런 것 같아?” 강아지가 잠시 생각하다가 대답했다. “돌아오면 주인이 있을 거라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 주인은 아무 말 없이 강아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강아지도 가만히 그 손길을 받았다. 그날 강아지가 배운 건 혼자서 모든 걸 해내는 법이 아니었다.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이 있으면 혼자 내딛는 한 걸음도 훨씬 덜 무서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주인은 알고 있었다. 언젠가 강아지가 더 멀리 가게 되더라도, 돌아올 곳이 있다는 사실만큼은 잊지 않게 해주고 싶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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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해주고 싶었고 다 맞춰주고 싶었다. 줘도 줘도 더 못해준 게 미안했었고 아무것도 아닌 말에 설레였고 잠도 못 이뤘었다. 아무것도 아닌 말에 아파했고 슬퍼했고 눈물도 흘려봤다. 하루의 시작과 끝은 너였고 삶의 이유와 목적도 너였다. 어이없을 정도로 별 거 아닌일에도 오버해서 부풀려 생각했고, 혼자서 쓸 데 없는 상상과 고민과 오해로 밤을 지세우기도 했다. 그렇게 마음이 아프게 걱정하고 고민하느 ㄴ시간 마저도 너를 생각하는 시간이었기에 정말 행복했고 소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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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었다
클레어의 프롬프트 Golden Hour Portrait 🌅 해가 가장 낮아지는 시간. 바람에 흩어진 머리카락과 렌즈안으로 쏟아져 들어온 빛. 🤍 남녀 모두 가능 / 프롬프트는 댓글에👇 🤎 ChatGPT 전용 / 사용시 출처를 꼭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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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 인증만하고 다시 현생살러... 홍게 인증해주신 엑친님들 감사합니다. 엑스 활동 안해도 기부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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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만큼 사랑하냐고 물어볼 생각이 들지않을 만큼 넘치도록 가득한 사랑 받아본 적 있나요? 난 있어요 난 있어요 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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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계 [ 킴또띠아 ] 가 해킹당했습니다. 이메일 주소 변경 및 아이디가 변경되었고 지금 로그인 자체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X에서 시키는데로 메일이랑 이런걸 보내놓은 상태인데.. 조금 머리 아프네요.. 대목이라 몇일 못 들어왔더니..ㅠㅠ 다들 보안관리 철저히 하시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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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한 1권을 전체 퇴고 중이다. 이거라도 해보려고... 그런데 자꾸 멍하니 있는다. 이럴 시간이 없는데... 정신차리고 집중하자 예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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